영종진 전몰영령 35인의 전몰 호국 영령 추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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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진 전몰영령 35인의 전몰 호국 영령 추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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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영종구읍뱃터 어시장에서 열렸다

9월22일 10:30분 제5회 인천시 중구 중산동 영종도 구읍 뱃터 어시장 앞에서 내. 외빈 지역 주민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의 침략(운양호사건)에 맞서다 장렬하게 순국한 무명용사 35인의 영혼을 위로하는 전몰영령 추모제가 거행됐다.

호국 국방의 요충지였던 영종 진 추모제는 1875년 운양호사건 때 무명용사로 참전하여 영종진이 피격당한 사건으로 진영을 지키다 장렬하게 순국한 수비군 500여 명 중 35명이 전사, 이들의 뜻을 기리기 위한 행사다.

식전 행사로 영종진사건을 1단락 비 보이 퍼포먼스 춤(배우로 출연)공연과 2단락 호국영령 35위가 승천하는 모습을 대학가 연극인들이 공연하고 이 역사창작극 ‘아! 영종 진’을 9월30일-10월4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예정이라고 문화발전연구원의 관계자가 밝혔다.

사라진 위령제를 인천문화발전연구원이 지난 2001년부터 자료수집과 연구를 통해 ‘영종 진 피격사건 전몰 영령 추모제로 부활시켜 2005년, 1회 시작으로 진행된 이 추모제는 영종발전협의회 채 기석회장이 5회 째 주최하고 있다.

이날 채 협의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이 곳에서 시작한 외적의 침탈에 결국 국권을 잃고 만 우리의 뼈아픈 근세사를 되살려 오늘의 추모제를 계기로 장렬히 전사하신 영종 진35위 조상의 호국정신에 부끄럽지 않은 후손이 되기를 다짐해야 한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불교 조계종 정도사 측이 제4회 추모제‘천도 제’(2008년)를 지내 준 공로 와 영종발전협의회 간사 김 현태님이 재정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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