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테니스장 등 생활체육시설 확충
2028년 준공 목표로 관계기관 협의 진행

인천 계양구가 생활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꽃마루 체육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꽃마루 체육단지는 계양경기장 인근 제척 부지를 활용해 생활체육시설과 녹지공간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으로, 증가하는 생활체육 수요에 대응하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육활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은 약 7만7천㎡ 규모로 축구장과 테니스장, 인라인스케이트장, 그라운드골프장 등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산책로와 꽃길, 맨발걷기길 등 녹지공간과 어린이 물놀이터도 조성해 가족 단위 이용이 가능한 복합 여가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계양구는 2023년 7월 인천시와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한 이후 개발제한구역 내 시설 입지를 위한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대규모 체육시설이 개발제한구역에 들어서는 만큼 관리계획 변경 등 사전 행정절차가 필요한 상황이다.
구는 관계기관 협의를 올해까지 마무리하고 이후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 공사에 착수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꽃마루 체육단지를 구민들이 일상에서 체육활동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쉼터로 조성하겠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민 1인당 체육시설 면적은 전국 평균의 약 62.8% 수준으로,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체육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주민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