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역으로 공습 확산, 전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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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역으로 공습 확산, 전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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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최고 안보 책임자. 미국과 협상은 없다
- 헤즈볼라, 레바논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 보복 발사
- 미국, 미군 사망자 3명, 부상자 5명/ 이란은 미군 사상사 500여 명
- 트럼프, 목표 달성될 때까지 계속 공격
- 영국, 프랑스, 독일 : 이란 공격 차단위해 미국과 협조
- 트럼프, 이란 국민에, ‘정부 장악하라’ 촉구
- 미 CIA, 수개월 동안 이란 고위 지도자들 동향 추적
레바논 헤즈볼라 이스라엘 미사일 공격, 이스라엘도 레바논 보복 공격 / 사진=알자지라 뉴스 비디오 캡처 

이란과 이란의 지원을 받는 민병대가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들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했고, 이스라엘과 미국은 이란 내 목표물을 폭격하며 전쟁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양측 모두 강경한 입장을 표명하고, 미군 사상자가 더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이란 최고 안보 책임자. 미국과 협상은 없다

AP통신 2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란 최고 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는 X(엑스. .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미국과 협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선언했다.

이라크에서는 친()이란 민병대가 바그다드 공항의 미군 기지를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주장했으며, 전날에는 북부 이르빌의 미군 기지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또한 키프로스 정부는 지중해 섬나라에 있는 영국 기지가 드론 공격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과 미국은 이란의 미사일 기지를 폭격하고, 해군을 공격해 이란 해군 본부와 여러 척의 군함을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이란 지도자들에 따르면, 이번 공격으로 200명 이상이 사망했다.

* 헤즈볼라, 레바논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 보복 발사

폭격이 계속되는 가운데, ‘헤즈볼라는 이란 최고 지도자 알리 하메네이의 사망과 반복되는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2일 새벽 레바논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는 헤즈볼라가 1년여 만에 처음으로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한 공격이다. 사상자나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이스라엘은 미사일 한 발을 요격했고 나머지는 개활지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베이루트에 대한 공습으로 보복했고, 레바논 동부와 남부의 약 50개 마을 주민들에게 추가 공격 가능성에 대비해 대피할 것을 촉구했으며, 이에 주민들은 피난길에 올랐다.

이란은 지난달 28(토요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합동 공격으로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와 다수의 이란 고위 관리들이 사망한 이후, 보복 공세로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들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 미국, 미군 사망자 3, 부상자 5/ 이란은 미군 사상사 500여 명

걸프 국가들은 이란의 주요 시설 공격으로 최소 5명의 민간인이 사망한 데 대해 보복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쿠웨이트에서 전사한 미군 3명의 사망자와 부상자 5명에 대해 워싱턴이 자신들의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복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란 당국은 미군 사망자와 부상자 즉 사상자는 500명을 웃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안타깝게도 사태가 끝나기 전까지 더 많은 전사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원래 그런 것이다"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란 국민들에게 정부를 장악하라고 촉구했으며, 하메네이 사망 이후 새로운 지도부와의 대화에 열려 있다는 뜻을 내비쳤지만, 1일 군사 작전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음을 넌지시 시사했다.

* 트럼프, 목표 달성될 때까지 계속 공격

그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현재 전투 작전은 전면적으로 계속되고 있으며, 우리의 모든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는 우리는 매우 강력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미군은 B-2 스텔스 폭격기가 2,000파운드 폭탄으로 이란의 탄도 미사일 시설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란 군함 9척이 침몰했고, 이란 해군 본부가 "대부분 파괴됐다"고 주장했다.

* 영국, 프랑스, 독일 : 이란 공격 차단위해 미국과 협조

이번 분쟁에 다른 나라들이 개입할 가능성을 시사하듯, 영국, 프랑스, ​​독일은 이란의 공격을 막기 위해 미국과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고, 걸프 아랍 국가들은 이란의 공격에 대응할 권리를 보유한다고 선언했다.

주말 공격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상대로 8개월 만에 감행한 두 번째 합동 공격이었다. 지난해 612일간의 공습에서 이스라엘과 미국의 공습은 이란의 방공망, 군사 지도부, 핵 프로그램을 크게 약화시켰다. 그러나 30년 넘게 이란을 통치해 온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사망은 지도력 공백을 초래하여 지역 불안정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있다.

헤즈볼라가 이란전쟁 보복으로 로켓 발사 후 이스라엘 베이루트에 포격
/사진=알자지라 

* 트럼프, 이란 국민에, ‘정부 장악하라촉구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국민들에게 정부를 장악하라고 촉구했으며, 하메네이 사망 이후 새로운 지도부와의 대화에 열려 있다는 뜻을 내비쳤지만, 1일 군사 작전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시사했다.

하루 전 이란 국민들에게 정부를 "장악하라"고 부추겼던 트럼프 대통령은 1일 이란의 새 지도부와 대화할 의향이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이란은 1일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들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했고,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이스라엘이 레바논에서 헤즈볼라에 보복 공격을 가하며, 미국이 이란의 목표물을 폭격하면서 중동에서 테헤란이 지원하는 민병대 간의 전쟁으로 확대됐다.

이란 외무장관은 이슬람 공화국이 20년 동안 미국의 군사 작전을 연구해왔다고 밝혔다.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은 이슬람 공화국이 "20" 동안 이 지역에서 미국의 군사 작전을 연구해왔으며, 그 교훈을 "적용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X에서 "수도에 대한 폭격은 우리의 전쟁 수행 능력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 CIA, 수개월 동안 이란 고위 지도자들 동향 추적

미국 중앙정보국(CIA)은 수개월 동안 이란 고위 지도자들의 동향을 추적했다고 작전에 정통한 한 관계자가 1일 익명을 조건으로 밝혔다고 AP가 전했다. 이 관계자는 해당 정보가 이스라엘 당국과 공유되었으며, 이번 주말 공습 시기가 조정된 것도 부분적으로는 이 정보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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