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예문 석축 등 국가유산도 포함
경미 사항 즉시 조치, 위험 시설은 지속 관리

인천광역시 중구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해빙기 대비 위험시설물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균열, 낙석, 붕괴 등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점검 대상은 지하보도, 지하차도, 교량, 국가유산인 홍예문 석축, 급경사지 50개소 등이다. 해빙에 따른 균열·낙석 발생 여부와 붕괴 가능성, 비탈면 상태, 관리주체의 안전관리 의무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또한 주민이 위험 징후를 신고한 생활 주변 취약 시설물에 대해서도 점검을 병행한다. 신고는 안전신문고 앱과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재난 위험이 큰 시설은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완료할 때까지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해빙기 취약 시설에 대한 철저한 현장 점검으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겠다”며 “안전한 중구 조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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