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5년 지방정부 혁신평가’ 4년 연속 광역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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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5년 지방정부 혁신평가’ 4년 연속 광역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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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체감형 ‘천원 시리즈’ 정책 성과 높이 평가
AI·디지털 기술 활용 행정혁신으로 효율성과 편의성 강화
기존 정책 내실화 및 신규 ‘천원 시리즈’ 확대 추진
인천시청 전경 / 인천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17개 광역지자체 중 최우수기관(광역 1위)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전국 최초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지방정부 혁신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위상을 입증했다. 평가는 기관 혁신역량, 혁신 성과, 자율지표 등 3개 영역, 10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천원 시리즈’ 정책이 주목받았다. 천원주택, 인천(i)-바다패스, 천원 문화티켓, 천원택배, 천원의 아침밥 등 5개 사업은 주거, 교통, 문화, 물류, 식비 등 생활 밀착 공공서비스 비용을 낮춰 시민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 주거비 부담은 하루 천원(월 3만 원) 수준으로 낮아졌으며, 여객선 이용객 증가 등 가시적 성과도 나타났다.

또한 인천시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행정혁신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ChatGPT 기반 부동산 시장 동향 분석, I-스마트 지방세 납부 알림, 24시간 민원 챗봇 ‘인천톡톡’, 서류 없는 주차요금 자동감면 서비스 등을 통해 행정 효율성과 시민 편의를 동시에 강화했다.

시는 기존 ‘천원 시리즈’ 정책을 내실화하고 신규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천원주택은 ‘1.0 이자지원’과 연계해 안정적 주거 이동을 지원하며, 천원택배는 지하철 전 역사로 확대 시행된다. 또한 ‘천원 복비’, ‘천원 세탁소’, ‘천원 i-첫상담’ 등 신규 사업을 통해 공공서비스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해소할 방침이다.

유정복 시장은 “지방행정 혁신은 시민 삶의 변화를 만드는 데 달려 있다”며 “작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중심 혁신 정책을 꾸준히 발굴해 더욱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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