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거북섬 사계절 관광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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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거북섬 사계절 관광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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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5만5천명 방문…“동계 관광 새 동력”
지역 활력·관광 수요 동시 견인…후속 콘텐츠 보완 예고
거북섬 스케이트장 모습 /시흥도시공사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시흥도시공사(이하 공사)는 2025년 12월 20일부터 2026년 2월 8일까지 51일간 거북섬에 조성·운영한 동계 복합 레저공간(스케이트장·눈썰매장·얼음썰매장)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운영 기간 누적 방문객은 5만5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유동 인구가 적고 동계 스포츠 시설이 부족했던 거북섬 지역 여건을 반영해 시민 여가 공간을 확충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통합 운영을 통한 이용 만족도 제고, 야간 조명 설치로 볼거리 강화 및 가족 단위 방문객 유입, 인근 식당·카페 등 소상공인 매출 증대 기여 등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운영 종료 후에는 주변 상인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지역 상생형 지속 사업 발굴에 반영하고, 거북섬을 사계절 복합 관광지로 자리매김시키기 위한 콘텐츠 보완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시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거북섬의 지리적 이점을 살린 콘텐츠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갯골생태공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도심 인근 자연에서 가족 및 이웃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갯골생태공원이 전 세대에게 사랑받는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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