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 운영…성수품 가격 집중 관리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로 지역 상권에 활력 불어넣어

설 명절을 앞두고 양산시가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 시민과 상인 간 소통에 나서며 물가 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양산시는 12일 남부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하고, 명절을 앞둔 물가 관리와 상생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양산시를 비롯해 남부시장 번영회와 상인회, 소비자단체, 물가 모니터 요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현장에서는 명절 장바구니 물가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살피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이 이뤄졌다.
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3주간을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설 성수품 가격 동향을 비롯해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원산지 표시, 식품위생 관리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명절 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 불안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이 부담 없이 명절을 준비하고, 전통시장이 가진 정과 활기를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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