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노원사랑마라톤대회 무기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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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노원사랑마라톤대회 무기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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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추진위,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한 전염우려와 정부 당국의 적극 권유때문에 어쩔 수 없다

오는 26일(토) 서울 산업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교육특구지정기념 제 1회 노원사랑마라톤대회가 무기한 연기됐다.

제1회 노원사랑마라톤대회 추진위원회(위원장 박 환희)는 8일 19시 노원구 공릉동 소재 모 음식점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오는 26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소재 산업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최 예정이던 제 1회 노원사랑마라톤대회를 뮤가한 연기하기로 결의했다.

박환희 추진위원장은 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최근 전국적으로 급속히 번지는 신종인플루엔자때문에 행정자치부와 교육인적자원부 등에서 가급적 많은 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이 왔고 "노원구청 측과 학부모 그리고 구민들이 부담스러워 한다"며 어쩔 수 없이 행사를 무기한 연기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박 위원장은 "노원사랑마라톤대회 행사를 완전히 포기하는 것은 아니며 신종인플루엔자 전염속도가 어느정도 진정되고 사회적으로 대회를 진행해도 된다는 여론이 형성되면 반드시 대회를 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회추진위 임원들도 박환희 위원장의 이와같은 제의에 만장일치 동의하고 그간 대회를 위해서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관계자들과 구민들에게 공문과 안내장을 통해 "어쩔 수 없이 대회를 무기한 연기할 수 밖에 없다"는 상황을 홍보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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