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고성 복지시설 잇따라 방문…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 강조
위문품 전달하며 운영 실태 점검…복지 사각지대 해소 의지 밝혀

설 명절을 앞두고 복지 현장의 온기가 더 절실해진 가운데,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직접 현장을 찾아 이웃 돌봄에 나섰다. 형식적인 위문을 넘어, 운영 실태를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데 방점을 둔 행보다.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2월 6일 창원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명절을 앞둔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는 경제환경위원회 소속 도의원들과 전문위원실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위원회는 창원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와 인애의집을 차례로 찾았다. 아동과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의 운영 상황을 직접 살피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위문품으로 전달하며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 단순한 전달식에 그치지 않고, 시설 관계자들과의 환담을 통해 인력 운영, 프로그램 유지, 재정 부담 등 복지 현장이 안고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도 청취했다.
위원들은 명절을 앞두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부담과 애로사항을 공유받으며,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지점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특히 돌봄이 집중되는 명절 시기에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명절을 계기로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직접 살피는 것이 의회의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도의회 차원에서도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역할을 이어가겠다는 뜻도 밝혔다.
한편 위원회는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2월 10일 고성시각장애인 주간보호센터를 추가로 방문해 위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설 명절을 전후로 한 연속 방문을 통해 지역 곳곳의 복지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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