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14일 남부시장·덕계종합상설시장서 한시 운영
설 장바구니 부담 완화·전통시장 소비 활성화 기대

양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 소비 촉진과 시민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양산남부시장과 덕계종합상설시장에서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행사 기간 중 해당 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3만4천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7천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1인당 환급 한도는 2만 원이다. 환급을 희망하는 시민은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 내 지정된 환급처를 방문하면 된다.
환급 대상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과 원양산 수산물, 국내산 원물 70% 이상을 사용한 젓갈류 등 가공식품이며, 제로페이 수산대전 모바일상품권 구매 품목과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 이용분, 수입 수산물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양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설 명절을 앞둔 소비자들의 체감 물가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전통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산물을 구매하고,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환급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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