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퍼포먼스 등 자발적 참여 기반 문화 조성
시설 현대화 연계해 생활 속 자원순환 정책 확산

행정의 작은 실천이 도시의 큰 변화를 만든다. 김해시가 공직사회부터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자원순환 실천에 나서며 환경 행정의 전환점을 찍었다.
김해시는 5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1회용품 없는 청사’ 선포와 함께 직원 참여형 자원순환 실천 조직인 The Re-Crew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홍태용 시장과 The Re-Crew 대원을 포함한 시청 직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선포식에서는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최소화와 자원순환 실천을 상호 독려하고,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공직사회가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공유했다. 이어 열린 발대식에서는 조직 소개와 활동 계획 발표, 임명장 수여, 실천 다짐 선서, 텀블러 퍼포먼스 등을 통해 자발적 참여에 기반한 환경 실천 문화를 다졌다.
워크숍에서는 The Re-Crew의 연간 운영 방향과 자원순환 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활용 현황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The Re-Crew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다회용기 사용 확산 등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청사 내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김해시는 그동안 플라스틱 조화 근절, 다회용기 보급, 친환경 현수막 사용 확대 등 생활 밀착형 자원순환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올해는 자원순환시설과 생활자원회수센터 현대화사업을 준공하고, 폐플라스틱 공공열분해시설 설치도 본격 추진해 자원순환 기반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용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선포식과 발대식을 계기로 공직사회 내부에 참여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한다”며 “청사에서 시작된 자원순환 실천이 시민 생활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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