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레퍼토리와 신규 창작 초연으로 관람·창작 균형 구축
2월 넷째 주 2026년 공연 라인업 공개…시민 만남 본격화

김해문화의전당이 2026년 국비 공모사업 2건에 연이어 선정되며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의 기반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 김해문화의전당은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과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2억 9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우수 공연을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유통 기반 강화와 창작 뮤지컬 제작 활성화를 동시에 이뤄내며 관람과 창·제작이 균형을 이루는 공연예술 플랫폼으로 도약하게 됐다.
김해문화의전당은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을 통해 국비 1억 4천만 원을 지원받아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김해 무대에 올린다. 뮤직 드라마 불편한 편의점,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한웅원 밴드×유태평양의 그루브 in 판소리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공연 3편이 선정돼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선정으로 국비 1억 5천만 원을 확보하며 ‘소규모 뮤지컬’ 장르 특화형 전용 극장화 추진에도 속도를 낸다. 전당은 올해에도 5편의 리딩 쇼케이스와 1편의 창작 뮤지컬 초연을 제작하며, 창작 초기 단계부터 관객과 만나는 제작 구조를 이어간다. 공연 전문가 중심의 기획·제작 역량과 지역 특성화 브랜드로서의 지속가능성이 높게 평가받았다.
이번 공모 선정은 김해 시민들에게는 검증된 인기 공연과 새로운 창작 초연을 동시에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 창작자들에게는 작품을 실험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공공 제작 환경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 “2026년은 다양한 공연과 실험적인 작품들을 시민들이 일상처럼 만날 수 있는 공연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문화의전당은 오는 2월 넷째 주 2026년 공연 라인업을 공개하고 관객들과 본격적인 만남을 준비할 예정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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