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서관, 장애인 이용 편의 자동화 장비 설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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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서관, 장애인 이용 편의 자동화 장비 설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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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서가 대출·반납 시스템 등 자동화 장비 도입
장애인·비장애인 모두 편리한 도서관 서비스 제공
스마트서가 이용 사진 / 인천시

인천광역시 인천도서관은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이용자의 도서관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인천도서관과 분관 5곳에 장애인 이용 편의 자동화 장비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동화 장비 설치는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공공기관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의 접근성 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천도서관은 관련 기준을 반영해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고, 모든 이용자가 불편 없이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료실 환경을 개선했다.

자동화 장비는 인천도서관을 비롯해 청라호수도서관, 청라국제도서관, 영종하늘도서관, 마전도서관, 송도국제기구도서관 등 총 6개 도서관 자료실에 설치됐다. 주요 장비로는 스마트 서가 대출·반납 시스템과 와이드형 도난 방지 시스템 등이 포함됐다.

해당 시스템은 점자 자판, 이어폰 단자, 다국어 음성 안내, 화면 높낮이 조절 기능 등을 갖추고 있어 휠체어 이용자와 시각·청각 장애인 등 다양한 이용자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스마트 서가 대출·반납 시스템은 이용자가 책을 서가에 올려놓기만 하면 대출과 반납이 자동으로 처리되는 방식으로, 자료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을 줄이고 이용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수미 인천도서관장은 “이번 자동화 장비 설치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차별 없이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식정보취약계층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도서관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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