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도시철도 개통 앞두고 최종 검증…철도종합시험운행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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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도시철도 개통 앞두고 최종 검증…철도종합시험운행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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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점검·시설물검증·영업시운전 3단계…운영체계 안정성 확인
신호·전력·통신 등 주요 설비 연동 점검…반복 운행으로 안전 강화
부산교통공사·우진메트로 공동 수행…“안심 도시철도 구축”
양산시청/사진 김국진기자
양산시청/사진 김국진기자

양산도시철도가 개통을 앞두고 종합시험운행에 돌입하며 안전성과 운영체계를 최종 점검하는 막바지 단계에 들어갔다. 양산시는 2026년 11월 개통을 목표로 철도 전 분야에 대한 검증을 거쳐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시철도 서비스를 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양산시는 2일 양산도시철도 철도종합시험운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운행은 개통 전 열차 운행 전반의 안전성과 운영 체계를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절차로, 본격적인 개통 준비의 마지막 관문으로 평가된다.

철도종합시험운행은 사전점검, 시설물검증시험, 영업시운전 등 3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차량 주행 성능은 물론 신호·전력·통신 등 주요 설비가 실제 운행 환경에서 정상적으로 연동되는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반복 운행을 통해 열차 운행 절차와 운영 체계의 안정성도 함께 점검하게 된다.

특히 영업시운전 단계에서는 일정 기간 시민 시승을 실시해 실제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해 서비스 품질과 안전성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이번 시험운행은 부산교통공사와 양산도시철도 운영사인 우진메트로양산이 공동으로 수행하며, 양산시는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시험운행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양산도시철도는 양산과 부산을 잇는 중요한 교통 연결망으로 지역 간 이동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시철도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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