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전시실·기획전시실·카페 등 주민 편의 시설 강화
101면 주차장 완비, 2월 시범 운영 후 3월 정식 개관

인천 동구는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증축 공사를 마치고 지난 29일 재개관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박물관 재개관을 축하하고 지역 문화공간 확대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이번 증축 사업에는 총 149억 원이 투입됐으며, 박물관은 지상 3층, 연면적 3,640.78㎡ 규모로 새롭게 조성됐다. 내부에는 상시전시실과 아카이브, 기증전시실, 어린이 전시실, 세미나실 등이 마련됐다. 기획전시실과 카페도 함께 설치돼 방문객들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휴식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박물관을 찾는 주민들의 이용 편의도 개선됐다. 동구는 박물관과 인근 송현근린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약 128억 원을 들여 101면 규모의 주차장을 확보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재개관식에서 “이번 재개관이 주민과 소통하고 세대 간 공감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은 2005년 개관한 시설로, 1960~1970년대 인천 원도심 달동네의 생활상을 재현하고 기록하기 위해 설립됐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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