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상품화 실적 등 종합 평가…신진 공예인 선발 시범 운영도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K-공예 브랜드화 전략 지속 추진

경상남도가 지역 공예문화산업 육성과 공예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공예품 개발 장려금 지원 업체 모집에 나선다. 도는 우수 공예품 개발과 공예인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해 지역 공예산업의 산업화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도내 18개 시군별로 우수 공예품 개발 업체를 선정해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로, 선정된 공예인에게는 도 지정 인증서와 함께 1인당 240만 원 내외의 창작 장려금이 지급된다. 또한 대한민국 공예품대전과 공예박람회 참가 기회도 제공돼 작품 홍보와 판로 확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해당 시군에 소재한 공예품 개발 업체이며, 모집 공고는 시군별 홈페이지를 통해 2월 중 게시된다. 최근 3년간 수상 실적과 상품화 성과, 공인기관 품질인증 실적, 상품 개발 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업체를 선정한다.
경남도는 창작 지원에 그치지 않고 공모전, 상품화, 유통으로 이어지는 공예문화산업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해 우수 공예품을 발굴하고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적 지원을 바탕으로 경남은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3년 연속 단체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올해에는 신진 공예인의 안정적인 창작 기반 마련을 위해 배정 물량이 많은 일부 시군을 대상으로 신인 공예인 선발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창원, 진주, 통영, 김해, 밀양 등은 배정 물량의 20%까지 신진 공예인 추천이 가능하다.
도 관계자는 “공예인의 창작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지역 공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K-공예 브랜드화 전략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앞으로도 공예품 개발 장려금 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특화 공예업체 육성, 신진 공예인 진입 지원, 공예박람회 및 유통 플랫폼 연계 등을 통해 공예산업의 성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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