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56명 참석…편지 전달하며 공기업 가치 재확인
타임캡슐 열고 시민행복 위한 공기업 역할 지속 의지 밝혀

김해시도시개발공사가 창립 초기 임직원들이 남긴 ‘10년 전의 편지’를 다시 꺼내며 조직의 초심과 성장의 시간을 되짚었다. 공사는 지난 27일 김해실내체육관 입구에서 창립 2주년을 기념해 봉인했던 타임캡슐을 개봉하고, 2016년 구성원들이 미래의 공사와 자신에게 전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공사 설립 초기의 다짐과 가치가 10년 동안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를 돌아보고, 조직의 정체성과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장을 비롯해 본부장, 부장, 팀장, 직원 등 56명이 참석했으며, 기획경영팀장의 취지 설명을 시작으로 타임캡슐 개봉, 편지 전달, 소감 공유, 기념촬영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타임캡슐에는 창립 당시 임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편지가 담겨 있었고, 참석자들에게 현장에서 전달됐다.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에게는 행사 후 별도로 배부됐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의 역사와 개인의 성장 과정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초심을 되새기며 시민 행복과 김해 발전을 위한 공기업 역할을 충실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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