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업무협약으로 주민 밀착형 학습공간 확충
소규모 학습모임·동아리 활동 등 자율 학습 지원

부천시는 지난 22일과 28일 이틀 동안 지역 유휴공간을 생활밀착형 학습공간으로 활용하는 ‘우리동네 학습공간’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학습공간’은 공방과 카페, 작은도서관, 서점 등 주민에게 친숙한 공간을 평생학습 장소로 지정해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부천시의 평생학습 정책이다.
이번 협약에는 부천평생교육사협회와 이상일커피하우스,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부천지회, 이노IT컴퓨터학원 등 4개 기관이 새롭게 참여했다. 부천시는 각 공간을 직접 방문해 협약을 체결하며 주민 밀착형 학습공간의 의미를 강조했다.
‘우리동네 학습공간’ 사업은 2016년 18개소로 시작해 현재 원미구 60개소, 소사구 31개소, 오정구 11개소 등 총 102개소로 확대됐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 곳곳에 근거리 평생학습 기반을 구축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학습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해당 공간에서는 소규모 학습모임과 체험 프로그램, 동아리 활동 등 주민 주도의 다양한 학습 활동이 진행된다.
부천시 관계자는 “우리동네 학습공간은 시민 일상 속에서 배움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적극 발굴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학습환경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모임이면 누구나 우리동네 학습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공간 제공을 희망하는 시설은 공간기부 등록 절차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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