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27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청 접수

김해시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LH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도심 내 기존 주택을 매입해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공급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이 현재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 안전망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김해시는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매입임대주택 사업은 LH가 기존 주택을 매입해 시중 시세의 약 3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제도로, 도심 내 저소득계층의 주거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거주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번 모집은 향후 공가 발생 시 공급하기 위한 예비입주자 모집으로, 총 205세대를 선정한다. 가구 유형별로는 2인 가구 100세대, 3~4인 가구 100세대, 5인 이상 가구 5세대가 모집 대상이다.
임대 기간은 2년이며, 입주자격을 유지할 경우 최대 14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1월 26일) 기준 김해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저소득 고령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70% 이하 장애인 등 공고문상 1·2순위 자격 요건을 갖춘 시민이다.
신청은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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