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시흥시가 최근 이어지는 한파에 대응해 취약계층 보호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2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박승삼 부시장 주재로 ‘겨울철 자연재난(한파) 대응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한파 대응 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한파 대응 상황관리 태스크포스(TF·Task Force·전담팀) 관계 부서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가 참석해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주요 관리 사항을 확인하고, 부서 간 협력 강화를 통한 현장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한파 취약계층 보호 대책과 한파쉼터 운영 현황, 한파 저감시설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며 겨울철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회의 이후 박승삼 부시장은 오후 4시부터 버스정류소 스마트셸터와 경로당 등 한파쉼터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시설 소관 부서장과 함께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시설 관리 상태와 시민 이용 상황을 확인했다.
현재 시흥시에는 경로당 312곳을 포함해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스마트셸터, 복지관, 체육시설, 이동노동자 쉼터 등 총 378곳의 한파쉼터가 운영되고 있다. 또한 버스정류소를 중심으로 방풍막과 롤스크린, 온열의자 등 285곳에 한파 저감시설을 설치해 시민 체감형 대응 환경을 마련했다.
박승삼 부시장은 “한파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취약계층 보호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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