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난시절 향수, 영도다리에서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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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시절 향수, 영도다리에서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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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다리축제 4일부터 3일간… 굳센 금순이 선발 등 행사 풍성

^^^▲ 1966년 영도다리를 마지막으로 들어 올릴 때 모습“75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영도다리에서 피난시절 향수 느껴보세요.”^^^
영도구(구청장 어윤태)가 다음달 4일부터 3일간 영도다리와 봉래동 일대에서 ‘영도다리축제’를 연다. 영도구는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의 만남의 장소였던 영도다리의 역사를 추억하고, 근대사적 의미를 되새겨보기 위해 축제를 마련했다.

축제는 피난민들의 생활상을 비교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와 피난시절 먹거리 체험, 제1회 굳센 금순이 선발대회, 가요제, 7080콘서트, 영도변천사 사진전 등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전차종점이던 영도 이미지를 활용한 전차재현 퍼포먼스와 피난시절 복장을 한 구민들이 거리행진을 통해 피난행렬을 재현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난타공연도 열린다.

특히 축제기간 영도 출신 출향인을 초청, 사라지는 영도다리를 거닐면서 옛 정취와 고향의 발전상을 느껴보는 ‘출향인사 홈커밍데이’도 함께 한다.

영도구 관계자는 “영도다리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해보고,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의 삶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영도다리를 친구 동창 전우 등 다양한 계층이 만남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발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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