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 170억 유상증자 납입 완료…재무 정상화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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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루메드, 170억 유상증자 납입 완료…재무 정상화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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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 채무 상환·운영자금 투입…바이오 시너지 확대 추진

셀루메드는 전일 공시를 통해 총 17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대금 납입이 최종 완료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자금 유입을 계기로 재무 리스크를 우선 해소하고, 바이오 의료기기 사업 중심의 경영 정상화에 나설 계획이다.

셀루메드는 조달 자금을 소송 관련 채무 상환에 우선 투입해 재무 부담을 경감하는 한편, 일부는 운영자금으로 활용해 경영 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핵심 사업 추진 기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회사는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바탕으로 바이오 의료기기 사업의 실질적 시너지 확대에 집중한다. 재무 리스크 관리 체계화, 내부 조직 안정화, 수익성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정비, 주력 제품군의 생산·공급 효율화, 유통 및 파트너십 확대 등을 병행해 매출 구조의 안정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단기 실적 개선을 넘어 중장기적으로 재무 체력과 사업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증자를 통해 최대주주로 올라선 티디랜드마크조합1호는 “경영에 본격 참여해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규 바이오 사업을 추진하고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증자와 경영권 인수를 위해 현 경영진과 장기간 협력해 왔다”고 밝혔다.

셀루메드 관계자는 “자금 납입 완료로 재무 리스크를 우선 정리하고 본업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며 “핵심 바이오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실적으로 시장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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