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감소 속 ‘나 홀로 성장’…원주시, 지속 유입세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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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 속 ‘나 홀로 성장’…원주시, 지속 유입세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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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말 대비 내국인 1,030명 증가
1995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 우상향
사진 : 원주시청제공
사진 : 원주시청제공

강원 원주시 인구가 2025년 12월 말 기준 363,19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1,030명 증가한 수치로, 도내 인구 감소 추세 속에서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원주시는 최근 수년간 지속적인 인구 유입을 기록하며 성장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시는 인구 증가 요인으로 산업·교육·생활·교통 인프라 확충을 제시했다. 4개 산업단지 확충과 반도체 산업 기반 조성,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 대표적이다. 원주 엔비디아 교육센터 확정과 한국반도체교육원 조성 등 교육 인프라 강화,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사업 등 맞춤형 인구정책도 추진했다. 또한 3개 고속도로와 KTX 철도 노선을 갖춘 교통망도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34개 기업을 유치해 1,894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고 밝혔다.

향후 메가데이터 도시첨단산업단지 착공과 AI·반도체 산업 기반 확충, 꿈이룸 바우처사업 확대, 문화체육시설 확충, 제6차 국도·국지도 도로건설 계획 4개 노선 반영 등을 통해 성장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원강수 시장은 “인구가 곧 경쟁력이라는 인식 아래 사람이 모이고 도시가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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