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선거인 874명대상, 오늘 오후 늦게 투표결과 윤곽 나올 듯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제주대 선거인 874명대상, 오늘 오후 늦게 투표결과 윤곽 나올 듯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대학교 재선거 ‘찬반투표’ 시작!

제주대 교수회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제주대학교 총장임용후보자 재추천을 위한 재선거 실시여부 찬반투표가 14일 오전 9시를 기하여 일제히 실시되었다.

이번 투표는 교과부의 총장 1순위인 강지용 교수의 임용 후보자 반려 결정 이후로, 이에 대한 지루한 논쟁 속에 교과부의 17일까지 결과에 없을시에는 ‘관선총장’이라는 막판의 카드로 인하여 제주대학교에서 관선총장은 없다라는 공통된 의견에 의한 조치로 진행되었고, 이번 재선거를 통해 후보자를 재선거 할지를 묻는 교직원 투표다.

이번에 시행되는 투표소는 캠퍼스 내 단과대학 10개소와 제주대학교병원 1개소, 대학본부 1개소 등 총 12개소가 설치됐으며, 오후 6시까지 자발적인 투표가 이뤄진다.

이번 투표선거인단은 전임교원 552명과 직원 322명을 포함해 총 874명이다.

만약 이번 선거에서 찬성쪽으로 최종 결정되면 재선거는 9월 중순경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며, 반면에 반대쪽으로 최종결정되면 재선거가 무산돼 교과부의 기한을 넘기게 되어 결국 ‘관선총장’이 파견될 가능성이 높게 된다.

한편, 14일 실시되는 제주대학교 총장 재선거 실시여부 찬반투표를 앞두고 제주대교수회(회장 고경표)는 13일 “탈법적 찬반투표를 즉각 중단하라”는 성명을 내며 토표를 당장 멈출것을 강력 성토하였다.

이날 교수회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아무런 법적 제도적 장치도 없는 재선거실시여부찬반투표를 임의적으로 결정하고 교수회에 의뢰하는 척 쇼를 부렸다. “총추위가 무소불위의 초법적 횡포를 부린다면 찬반투표가 왜 필요한가?”라고 의문을 제시하였다.

이어 교수회는 “총추위는 하늘이 무섭지 않는가? 탈법적 찬반투표를 즉각 중단하라. 신성한 대학을 농단하지 말고 대학본부는 총추위의 불법적 찬반투표에 부화뇌동하지 말라”라고 강력하게 총추위를 비난하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