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그레그 코리아 소사이어티 이사장, 제주평화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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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그레그 코리아 소사이어티 이사장, 제주평화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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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은 동아시아 지역의 중심 제주에서

친한파로 알려진 도널드 그레그 코리아 소사이어티 이사장(전 주한미대사)은 12일 평화포럼 가지회견장에서 "지리적으로 동아시아의 중심역할을 하고 있는 제주에서 '6자회담'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제5회 제주평화포럼에 참석중인 그레그 이사장은 이날 오전 연세대학교 문정인 교수의 사회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제주평화포럼이 초기에는 추상적인 주제로 다뤄졌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실용적인 정책들을 제시해 왔다"라면서 “지리적으로, 여러 가지 상화에서도 제주에서 6자회담이 이루어지는 것이 당연하다”라고 평가하였다.

이어 그레그 이사장은 "동북아시아가 협력과 통합의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제주평화포럼과 같은 역할을 하는 포럼은 없다고 본다.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 회담이 잘되면 향후에는 동북아 경제협력기구로까지 발전할 수 있는데, 그럴 경우 사무국을 제주에 유치해 동아시아의 공동번영을 추구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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