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당뇨 개선 등 건강관리 효과와 참여자 만족도 높아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지난 18일 열린 ‘2025년 모바일 보건소시스템 활용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관한 이번 성과대회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에 참여한 200개 기관을 대상으로, 모바일 보건소시스템 활용 성과가 우수한 보건소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2024년 7월부터 ‘오늘건강’ 앱과 블루투스 기기를 활용한 AI-IoT 기반 건강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어르신이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모바일 보건소 시스템을 통해 전담 인력이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사업 참여자 300명을 대상으로 6개월 후 실시한 사후 평가 결과, 고혈압 조절률은 41.8%에서 42.2%로, 당뇨병 조절률은 65.0%에서 74.7%로 개선됐다. 또한 주간 걷기운동 일수는 5.6일에서 6.5일로 증가하며 신체활동 개선율 71.3%를 기록했다. 참여자 만족도는 94.5점으로 나타나 사업의 실질적인 효과를 입증했다.
구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인천광역시 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지역 건강관리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고령화 시대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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