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중구는 겨울철을 맞아 내년에도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난방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제성 등의 이유로 도시가스를 공급받지 못한 에너지 취약계층 주민들의 난방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전한 에너지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영종·용유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거주하는 ▲18세 미만 2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3세대 이상 가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다. 구는 세대당 최대 30만 원까지 난방비를 지원하며, 신청은 2026년 1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구는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해 ‘도시가스 공급배관 설치 지원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올해 영종·용유 미공급 지역 120가구에 1억여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총 3,056m의 도시가스 공급배관을 설치했다. 또한 보일러, 내관 설치비 등 도시가스 사용자시설 설치비에 대해 가구당 500만 원 한도, 연 1.5% 이자율로 융자 지원도 제공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도시가스 공급업체와 협력해 보급 확대와 난방비 부담 완화를 적극 추진하겠다”며 “주민 정주 여건 개선과 보편적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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