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한마당시청 앞 보수단체들의 반핵 반김 민족대회가 있던 시각 종각사거리에서 한총련 학생들이 주축이 된 815 민족대회가 열렸다 ⓒ 고병현^^^ | ||
한총련과 통일연대, 여중생 범대위 등 진보단체 소속 대학생과 시민 2만5천여명은 종각사거리에서 ‘815 민족대회’를 가졌다.
대회에 앞선 공연은 락밴드, 전통춤, 어린이 합창 등 다양한 레퍼터리로 전개돼 대회에 참석한 많은 시민들이 학생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열었다.
라창순 통일연대 상임대표는 "미국은 이라크 침략으로도 모자라 총구를 한반도로 돌리고 있다"며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것은 바로 미국”이라고 지적했다.
대회에 참석한 권영길 민노당 대표도 “한반도의 평화의 전제조건은 미국의 대북 불가침조약을 체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본 대회 후 한총련 소속 학생들과 진보단체 회원들 그리고 많은 시민들은 광화문까지 촛불행진을 펼쳤으며, 대회는 아무런 불상사없이 마쳤다.
^^^▲ 사전공연성신여대 학생들의 전통춤 사전공연^^^ | ||
^^^▲ 축하공연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도 있었다^^^ | ||
^^^▲ 평화의 비둘기'전쟁 반대' 글씨가 새겨진 비둘기 부채로 환호하는 참가자들^^^ | ||
^^^▲ 태권V무대 옆 태권V이 조형물이 세워져 있었다^^^ | ||
^^^▲ 평화의 목소리2만5천여명의 참가자들이 종각사거리를 가득 메웠다^^^ | ||
^^^▲ 어깨동무학생들외에도 많은 노동자들이 대회에 참가했다^^^ | ||
^^^▲ 학생들의 외침'자주 통일 평화 군축'을 외치는 학생들의 모습^^^ | ||
^^^▲ 평화의 메신저평화의 상징인 비둘기에 '반전 평화' 글씨가 새겨져 있다^^^ | ||
^^^▲ 삼심동체한 몸 짓으로 구호를 외치고 있다^^^ | ||
^^^▲ 우리 민족 끼리민족의 통일은 우리 민족 끼리 이룩하자는 학생들의 염원이 담겨진 조형물^^^ | ||
^^^▲ 밥먹고 합시다주린 배를 김밥으로 채우는 학생들^^^ | ||
^^^▲ 맞잡은 손옆에 있는 동료의 손을 맞잡고 노래 부르고 있는 학생들^^^ | ||
^^^▲ 아이들에겐 평화만모형 탱크위에서 한가롭게 놀고 있는 어린아이^^^ | ||
^^^▲ 권영길 대표권 대표는 미국의 대북 불가침 조약이 한반도 평화의 최우선 과제라고 주장했다^^^ | ||
^^^▲ 촛불의 파도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촛불이 다시 피어났다^^^ | ||
^^^▲ 촛불의 외침촛불이 내는 한목소리는 평화였다^^^ | ||
^^^▲ 아이의 소망바람에 흔들리는 촛불을 불안하게 바라보고 있는 소녀^^^ | ||
^^^▲ 촛불시위촛불시위의 성지로 자리잡은 광화문사거리에서 경찰과 대치중인 참가자들^^^ | ||
^^^▲ 평화수호경찰도 학생도 시민도 모두가 평화를 바랄 것이다^^^ | ||
^^^▲ 평화꽂이한 여학생이 '전쟁 반대' 글씨가 새겨진 비둘기 부채를 전경차에 꽂고 있다^^^ | ||
^^^▲ 모두에게 평화를9시까지 지속된 민족대회는 아무런 불상사 없이 끝이 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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