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신한은행과 함께 장애인 의사소통 돕는 AAC 그림판 제작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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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신한은행과 함께 장애인 의사소통 돕는 AAC 그림판 제작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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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임직원 30여 명 참여, 그림판 20권 제작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금융 서비스 이용 지원
계양구, 신한은행과 함께 장애인 의사소통 돕는 AAC 그림판 제작 봉사 / 계양구청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와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예원은 지난 12월 15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은행 임직원 30여 명과 함께 보완대체의사소통(AAC) 그림판 20권을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보완대체의사소통 그림판은 언어 표현이 어려운 장애인이 그림과 기호를 활용해 자신의 의사를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 의사소통 도구다.

이번에 제작된 그림판은 은행 창구 이용 시 필요한 문구를 중심으로 구성돼, 장애인 이용자들이 금융 서비스를 포함한 일상생활에서 의사소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한은행 임직원들은 그림판 제작 과정 전반에 참여하며 장애인의 일상과 금융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겪는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개선에 힘을 보탰다.

완성된 AAC 그림판 20권은 예원 시설에 제공돼, 중증 장애인들이 일상생활과 각종 서비스 이용 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 홍순석 센터장은 “장애인이 스스로 표현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그림판을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제작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 주제를 반영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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