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SSG 노경은, 열정으로 국가대표 재소집...내년 WBC 대비 맹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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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SSG 노경은, 열정으로 국가대표 재소집...내년 WBC 대비 맹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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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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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투수 노경은이 만 4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KBO리그에서 홀드왕에 등극하며 다시 한 번 자신의 기량을 입증했고, 내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를 앞두고 야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는 영예도 누리게 됐다.

노경은은 최근 KBO가 선정한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뽑히며, 뛰어난 운동 실력뿐만 아니라 모범적 태도로 야구계에 귀감이 되고 있다. 그는 칠순이 넘은 아버지와 함께 시상식에 참석해 뜻깊은 순간을 가족과 나눴다. 하지만 영광의 순간을 뒤로한 채, 바로 오프시즌 개인 훈련에 돌입해 내년 시즌과 WBC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체력 강화를 위한 고강도 운동은 물론, 웨이트볼을 벽에 던지며 팔 근육을 집중적으로 단련하는 등 철저한 자기 관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꾸준한 노력 덕분에 노경은은 불혹을 넘어선 나이에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았으며, 본인은 '가문의 영광'이라 표현하면서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SSG 소속으로서 조병현, 이로운 등 젊은 후배 투수들에게 경험을 전하며 자연스러운 멘토 역할도 수행 중이다. 노경은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몸이 최우선이고, 아프지만 않으면 성적은 따라온다'는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내년 1월 사이판에서 진행될 WBC 대표팀 전지훈련에서는 최고참 자격으로 류현진과 함께 후배들을 이끌 중요 임무를 맡을 전망이다.

노경은은 앞으로 대표팀에서 책임을 크게 느낄 것이며, 후배들이 긴장감을 덜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옆에서 든든한 조언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태극마크를 달고 금의환향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어, 내년 국제무대에서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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