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이천시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호우) 대책추진 평가’에서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8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철저한 사전 준비와 선제적인 재난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이천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1억5천만 원의 인센티브 재원을 지원받게 됐다. 앞서 경기도 자연재난 종합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해 포상금 4억5천만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총 6억 원 규모의 재난관리 예산을 추가로 운용할 수 있게 됐다.
이 예산은 재난 대응 시스템 고도화와 재해예방사업 등 현장 체감형 안전 인프라 확충에 투입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의 이번 평가는 △재난예방사업 추진 현황 △여름철 사전점검 이행 실적 △비상대응체계 운영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등 4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따져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이천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극한 호우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사전 점검 강화, 위험요인 선제 제거, 신속한 상황 전파와 대응 조치를 통해 인명피해 ‘제로’와 재산피해 최소화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공직자들의 발 빠른 대응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예방·대응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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