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군기지건설사업단, 삼성과 대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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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군기지건설사업단, 삼성과 대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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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공구는 삼성컨소시엄, 2공구는 대림컨소시엄

^^^▲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항만공사 제1공구 및 제2공구(조감도)^^^
24일 제주해군기지건설사업단은 제주 해군기지 건설사업 항만공사 입찰관련하여 국방부의 최종심사결과 외곽공사를 맡을 1공구는 삼성컨소시엄이, 내곽공사를 맡을 2공구는 대림컨소시엄이 각 각 실시설계 적격업체로 선정되어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공사비용이 3,168억원이 소요되는 외곽공사인 1공구 공사는 44% 이하지분율인 삼성물산을 중심으로 33%의 대우건설, 10%인 두산건설을 비롯하여 제주지역 업체로는 성지건설, 덕영종합건설, 해양종합건설 등이 참여하게 된다.

그리고 총공사비용이 2,152억원이 소요되는 내곽공사인 2공구 공사에는 32%의 대림산업과 25%의 현대건설, 8%의 계룡건설, 7%의 태영건설, 5%의 삼환기업, 범양건영을 비롯해 제주지역 업체로는 영보종합건설, 신광종합건설, 금나종합건설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적격업체로 선종된 이들 업체들은 오는 12월 초까지 국방부에 실시설계안을 제출하데 되고 국방부 설계심의위원회에서 승인이 되면 최종 계약을 체결한 후에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으로 추진되는 해군은 2009년 연말부터 본격적인 항만공사가 착공될 예정이지만 해군기지 건설에 강력하게 반대하는 강정마을주민들과 각 시민단체의 저항과 제주도의회의 환경영향평가 동의 여부가 과제로 남아있어 향후 해군과 제주특별자치도의 대응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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