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노벨 평화상’ 트럼프 ‘따 놓은 당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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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노벨 평화상’ 트럼프 ‘따 놓은 당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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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하원 의장과 이스라엘 의장, “트럼프 외에 없다”며 서명 모아
미국과 이스라일 의회 의장 : "노벨 평화상의 창립 원칙에 따라 우리는 2025년 현재 트럼프 대통령보다 평화를 더 증진시킨 사람은 없다는 믿음으로 하나가 됐다."

마이크 존슨 미국 하원 의장과 아미르 오하나 이스라엘 크네세트(의회) 의장이 도널드 J.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내년도 노벨 평화상 후보 추천을 공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이스라엘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이들은 9일 트럼프 대통령을 내년도 노벨 평화상으로 추천하는 캠페인을 시작하고, 전 세계 의회 지도자들로부터 찬성(추천) 서명을 모아 내년 1월 말까지 노르웨이 노벨상 위원회에 제출한다는 방침이다.

두 의장은 9일 워싱턴 미 연방의회 내에서 제출 예정의 추천장에 서명했다. 추천장은 팔레스타인 자치구 가자의 평화계획과 인도와 파키스탄의 정전 등에 트럼프가 공헌했다고 지적하며, “이 영예가 되는 인물은 트럼프 외엔 없다”고 강조하는 내용으로 돼 있다.

구체적으로 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밀어붙이는 “가자 평화구상”과 “아브라함 협정” 외에도 미국이 중재한 인도-파키스탄, 태국-캄보디아,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르완다,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세르비아-코소보, 이집트-에티오피아 휴전 협정 등을 트럼프 대통령의 대표 업적으로 꼽으면서, “노벨 평화상의 창립 원칙에 따라 우리는 2025년 현재 트럼프 대통령보다 평화를 더 증진시킨 사람은 없다는 믿음으로 하나가 됐다”고 주장했다.

이들 성명문은 “트럼프 대통령은 공직 생활 동안 평화의 깃발을 들고 다녔고, 대화를 촉진하고 대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확고한 의지를 보였고, 국제 무대에서 리더십의 모범을 보였다”고 적시하고, 트럼ㅍ츠가 노벨 평화상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의 주장대로라면, 내년도 노벨 평화상은 트럼프가 “따 놓은 당상”인가하는 생각마저 든다.  탐욕적 권위의 끝은 어디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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