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영재교육원 첫 출발…117명 선발, 탐구·현장 결합 커리큘럼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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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영재교육원 첫 출발…117명 선발, 탐구·현장 결합 커리큘럼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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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 117명 입학…서울대·서울교대 연계 특강으로 방향 제시
탐구수업·현장캠프·기업연계까지…11월 ‘배움+α 발표회’로 마무리
지난 16일 다원이음터에서 열린 ‘2026학년도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영재교육원 입학식’에서 입학생과 학부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영재교육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영재교육원이 지난 16일 다원이음터에서 2026학년도 1기 입학식을 열고 첫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과학·정보 분야 입학생 117명과 학부모, 교육계 인사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출범을 지켜봤다.

입학식은 입학 허가 선언과 함께 교육과정 소개, 학사 일정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특강은 초·중등 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초등 과정에서는 박일우 서울교육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장이 ‘파란색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나’를 주제로, 중등 과정에서는 정대홍 서울대학교 교육협력센터장이 ‘과학자처럼 과학하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교육과정은 탐구 중심 수업에 더해 연구윤리 교육(6월), 인문·진로 특강과 창의성 현장캠프(7월), 첨단기업 연계 진로탐구(8월) 등으로 구성됐다. 지역 산업 기반을 활용한 현장형 프로그램이 포함된 점이 특징이다. 교육은 오는 11월 21일 수료식과 ‘배움+α 발표회’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1기 선발에는 251명이 지원했으며, 영재성 검사와 심층 면접을 거쳐 117명이 최종 확정됐다. 기회균등 및 다자녀 등 사회통합전형도 함께 운영됐다.

재단 측은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심화 탐구 환경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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