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포항지회, 송년회 개최…연말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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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성과 공유… 바자회 수익금 전액 지역 인재 장학기금 기탁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포항지회(회장 김미량)가 지난 8일 송년회와 장학금 마련 바자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포항지회(회장 김미량)가 지난 8일 송년회와 장학금 마련 바자회를 개최했다.

포항시는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포항지회(회장 김미량)가 지난 8일 송년회와 장학금 마련 바자회를 열어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인재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여성기업인의 교류를 확대하고 올해 경영 성과를 돌아보는 동시에, 지역 학생들의 미래를 돕는 기부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여성기업들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신규 판로 개척, 기술개발, 고용 유지, 사회공헌 등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행사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여성기업인을 선정해 표창을 전달하며 한 해 동안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년회와 함께 열린 장학금 마련 바자회에서는 여성기업이 생산한 제품과 창업 아이템, 생활용품 등이 판매됐으며, 참여 기업들은 기부 취지에 공감하며 적극 참여했다.

수익금은 전액 포항시 지역인재 장학기금에 기탁되며, 향후 청소년·대학생 교육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여성기업이 보여준 도전과 성과는 지역경제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과 상생의 활동을 지속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포항지회는 평소에도 지역 인재 양성에 꾸준히 힘써왔다. 올해 1월 김미량 포항지회 회장은 포항시장학회에 300만 원을 기탁했으며, 배우자인 최영환 토탈프라자 대표도 5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기부 활동을 함께해왔다.

이번 바자회는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마련된 행사로, 협의회의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여성기업’이라는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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