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과 나카타 히데토시가 SBS ‘골 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에서 첫 대담을 갖는다. 3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레전드 선수들이 출전하는 한일전이 펼쳐진다. 국가대표 경기 못지않은 긴장 속에 양 팀은 초반부터 치열한 승부를 이어갔다고 알려졌다.
박지성과 나카타의 단독 대담이 주요 관전포인트로 부각된다. 두 선수는 전성기 시절의 기억과 한일전의 긴장감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박지성은 "여전히 일본은 라이벌이라 생각한다"고 했고, 나카타는 "한일전은 다리가 부러져도 싸우겠다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전했다. 박지성은 "당시 나카타를 전담 마크하는 선수를 붙였을 정도"라며 나카타의 영향력을 언급했다.
은퇴 후 축구와 거리를 둬온 나카타의 현재 일상과 가치관도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두 사람은 해설위원으로 경기에 참여해 전략과 흐름을 분석할 예정이다. 선수 라인업에도 눈길이 쏠린다. 한국팀에는 이영표, 설기현, 이동국, 이근호, 박주호, 구자철, 김영광이 출전한다. 일본팀에는 혼다 케이스케, 마에조노 마사키요, 조 쇼지, 나카자와 유지, 사토 히사토, 카키타니 요이치로, 미나미 유타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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