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공립박물관 공공문화 경쟁력 증명
ICT 기반 스마트박물관·세대통합 교육으로 높은 평가

창원특례시가 운영하는 마산박물관과 진해 웅천도요지전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선정은 창원시 공립박물관이 운영계획, 시설관리, 전시·교육 프로그램 등 박물관 운영의 핵심 요소에서 국가 기준 이상의 성과를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문체부는 공립박물관이 공공기관으로서 기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3년 주기로 평가·인증을 시행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5개 분야 설립 목적 달성도, 조직·인력·시설·재정 관리, 소장 자료 수집·관리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적, 지역 공공문화 시설로서의 공적 책임 로 구성된다.
마산박물관은 연간 2회 이상 특별전·기획전 운영,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박물관 운영 강화, 시민 참여형 강좌·체험 중심의 세대 통합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 역사·생활자료를 기반으로 한 지역 정체성 강화형 콘텐츠 제공 점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 모든 부분에서 평가 지표 전 영역 우수 판정을 받아 공립박물관의 모범 운영 모델로 평가받았다.
진해 웅천도요지전시관은 체계적이고 현실성 있는 연간 운영계획 수립, 박물관 운영 규모에 맞춘 적정 인력 배치 및 효율적 조직 관리, 안전·청결 기반의 우수 시설관리 시스템, 지역 도자 문화 자원을 활용한 전시·교육 프로그램 다양화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결과, 전체 평가에서 90% 이상의 높은 달성도를 기록하며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인증 박물관은 향후 정부 공모사업에서 우대, 국가 귀속유산 대여 가능, 전문 운영 프로젝트 참여 확대 등 다양한 이점을 누린다. 이는 박물관 운영의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며, 지역 문화기반시설의 발전과 지속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창원 공립박물관이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 덕분에 국가 인증이라는 성과를 얻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지역 문화기반시설의 지속가능성과 공공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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