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지사는 도청회의실에서 도 실국장과 직속관련기관, 사업소장, 행정시 국장이 모두 참석한 간부회의에서 “현재 도의회에서 심사 중인 4단계 핵심프로젝트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하라”며 “반드시 이번 7월 정례회의 때 통과될 수 있도록 전 간부 공무원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 추진할 것”을 지시하였다.
김지사는 이어서 “투자개방형병원에 대한 복지안전위원회의 통과는 담당부서인 현만식 국장을 중심으로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라고 성과를 축하하면서 “국가정책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고 새로운 정책이 도입되고 있다. 동향을 신속히 파악해서 도정과 연계시키고 반영해나가야 한다”고 요구하였다.
또한, 김지사는 “스마트 그리드 실증단지 추진에 있어는 행정시 의견을 최대한 반영토록 하라”고 지시하였다.
김 지사는 “제주특별자치도 4주년을 맞으면서 신뢰를 바탕으로 한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지금 이 순간에 도민들이 무엇이 필요한지 파악하고 도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제주도뿐만 아니라 행정시에서도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대화행정을 적극 추진하라”고 주문하였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지난 9일 민원행정처리 소홀로 경고조치도 했지만 민원행정을 처리함에 있어 법정기간이 다 돼서야 부랴부랴 처리하지 말고 민원인의 입장에서 가급적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면서 몇일전에 단체민원이 발생한 예를들며 “탑동에서 포장마차를 하시는 분들을 면담해 보았는데 담당 간부들을 한번도 만난 적이 없다고 했다. 이래서는 결코 안된다. 민원을 처리함에 있어서 당사자를 만나기도 전에 안 된다고 자를 것이 아니라 열 번을 만나고 스무 번을 만나서 당사자의 이해를 구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대민관계에 대한 부적절함을 지적하였다.
이어 김 지사는 “내년도 국고예산 확보는 현재 각 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넘어간 것이 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너무 적게 반영된 것으로 적어도 10%이상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요구했으며, 한-EU FTA와 관련해서는 “제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소관별로 분석해서 국고예산 확보 등 그 대응책을 마련해서 추진하라”며 “축정과에서는 벌써 결심을 받고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그리고 제주지역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한라산 로프웨이 설치와 관련해서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후 추진하는 것이기 때문에 민감한 사안"이라며 "다른 나라의 사례를 분석하면서 조심스럽게 추진하길 바라며, TF팀 운영을 잘 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김 지사는 “현재 숙박 예약률이 예년 같으면 70~80% 수준에 그쳤지만 올해는 거의 100%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 지금과 같은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이 더욱 노력해 나가고 특히 현진수 국장은 골프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