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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우도 바다서 포획된 국내 미기록종 ‘실 산갈치’모습^^^ | ||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지난 4일 오후 10시쯤 우도 북쪽 해상에서 제주시 화북동 김성환씨(43)가 갈치 채낚기 조업 중에 그동안 본 적이 없는 희귀한 바닷물고기를 잡아 기증해 왔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민속자연사박물관은 국내에서 첫 발견된 희귀종인 가칭 '실 산갈치'를 한국해양동물연구소에 위탁, 약 40~50일의 박제작업 기간을 거쳐 이르면 8월말 또는 9월초부터 박물관 전시실에서 일반에 공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사진)실 산갈치는 몸 길이 55㎝, 높이 12.5㎝, 두께 2㎝로, 은백색의 몸통에 가로로 검은색의 알록달록한 무늬가 있고, 옆으로 납작하다. 위턱은 크게 돌출시킬 수 있으며, 이가 있다. 등지느러미 앞 부분과 배지느러미는 실 모양으로 길고 주황색을 띄며, 학명이 'ZU cristatus'로 이아어목 투라치과로 분류되는 ‘실 산갈치’는 국내 미기록종으로, 일본과 태평양, 대서양의 따뜻한 바다에 사는 보기 힘든 어종으로 드물게 서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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