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어린이 100여 명 참여…창의적 독서 성과 빛나
가족 단위 독서문화 확산 위한 ‘책 읽는 가족’ 7가족 선정

양산시립도서관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전국 규모의 독후감·독후화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는 지난 8일 웅상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독서골든벨 식전행사에서 ‘올해의 책’ 전국 어린이 독후감 공모전 및 독후화 그리기 대회, 그리고 ‘책 읽는 가족’ 시상식을 함께 진행하며, 독서의 즐거움과 가족 중심의 책 읽기 문화를 널리 알렸다.
올해 처음으로 전국 단위로 열린 ‘올해의 책’ 어린이 독후감 공모전에는 초등 36학년 두 부문에서 전국 각지의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치열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양호원(격동초 4)·차준서(삼신초 6), △우수상 현지윤(격동초 4)·김윤(해밀초 4)·이지민(금송초 3)·황하주(하노이한국국제학교 6)·신수인(사월초 6)·김기표(경동초 5) 등이 선정되었으며, 장려상 12명을 포함한 총 20명에게 양산시장상이 수여됐다.
같은 날 열린 ‘올해의 책’ 독후화 그리기 대회에는 117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자신이 읽은 책의 인상 깊은 장면을 창의적으로 표현했다. 이 가운데 △최우수상 황다해(가양초 3)·하기랑(가양초 4), △우수상 장세인(가촌초 1)·최서연(회야초 1)·김원진(천성초 4)·심소율(물금초 5) 등 총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날 ‘2025년 책 읽는 가족’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가족 단위의 꾸준한 독서생활을 장려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한 해 동안 도서관 이용 실적이 우수한 가족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양산시립도서관 7개관에서 각 1가족씩 선정되어, 중앙도서관 이기주 가족, 웅상도서관 송창현 가족, 윤현진도서관 윤일성 가족, 상북도서관 유현종 가족, 삼산도서관 손상재 가족, 서창도서관 최정인 가족, 영어도서관 유대건 가족 등 7가족이 ‘책 읽는 가족’ 현판을 받았다.
양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한 이번 공모전은 책 읽는 도시 양산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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