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대전환’ 추진 박차… 전문가들과 혁신 로드맵 점검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조성환)는 지난 4일 시청 시민홀에서 ‘창원특례시 인공지능 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제조도시 창원이 AI 기반의 디지털 혁신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 추진전략과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창원시가 추진 중인 ‘AI 대전환(AX, AI Transformation)’의 중간 점검 단계로, 산업·행정·환경 등 도시 전반에 인공지능을 접목해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창원형 AI 비전 수립은 ‘산업과 행정, 생활 속 인공지능’을 비전으로 설정 5대 전략 방향으로 ▲제조혁신형 AI 산업생태계 조성▲행정·안전 분야 AI 기반 효율화▲환경·교통 등 시민 체감형 AI 서비스 확대▲데이터 기반 도시 운영체계 강화 ▲민·관·산·학 협력 네트워크 확충한다.
이번 보고회에는 서길수 창원시 인공지능협의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국내 AI 연구기관, 대학, 기업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해 분야별 전략을 심층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제조업 중심 도시 창원은 AI 융합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혁신적으로 강화할 수 있다”며, 산업구조 고도화와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동시에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문가 의견 및 주요 논의 사항은 AI 제조혁신, 시민체감 서비스 확대, 데이터 관리체계 강화, 협력채널 확대 등 다양한 주요 사항을 논의 했다.
서길수 부위원장은 “창원은 제조업 DNA를 가진 도시이기 때문에, AI를 융합하면 국내에서 가장 실질적 산업 혁신이 가능한 도시가 될 것이다”며“기술개발·인프라 확충·전문인력 양성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조성환 미래전략산업국장은 “이번 종합계획은 창원이 ‘AI 전환(AX)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로드맵”이라며 “12월 최종보고회까지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AI 혁신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창원특례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종합계획안을 보완하고, 2025년 12월 ‘창원특례시 인공지능 종합계획’ 최종 확정·공표할 예정이다.
이 계획은 향후 ‘창원 AI 산업생태계 구축사업’, ‘스마트 행정 플랫폼’, ‘AI 기반 환경·교통관리시스템’ 등 세부 실행과제로 이어져, 창원을 전국 최고의 AI 선도도시로 이끌 핵심 밑그림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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