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이·통장·마을활동가 환경리더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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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이·통장·마을활동가 환경리더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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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0일 화포천습지과학관서 86명 참여
기후위기·탄소중립 강의와 천연비누 만들기 큰 호응
생태해설사 동행 견학으로 화포천 보전가치 공유
마을리더 대상 환경교육 누적 280명… 생활실천 확산 기반 마련
마을리더 환경역량 강화 교육 성료/사진 김해시
마을리더 환경역량 강화 교육 성료/사진 김해시

김해시가 읍·면·동 이·통장단과 마을활동가를 대상으로 한 마을리더 환경역량 강화 교육을 22일부터 30일까지 3회에 걸쳐 화포천습지과학관 시청각실에서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장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촌면 이장협의회, 장유2동 통장협의회 등 총 86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지역사회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과 실천력 제고를 목표로 구성됐다. 강의는 기후변화 위기와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생활 속 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하는 제로웨이스트 취지의 천연비누 만들기 활동이 마련됐다.

또한 생태해설사와 함께 화포천습지과학관 전시시설을 견학하며 화포천의 생태적 가치와 보전 필요성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교육에는 김해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최선미 위원이 강사로 참여해 강의와 체험을 병행 진행했다. 특히 천연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이 참여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는 매년 이·통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등 마을활동가를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 이후 현재까지 8개 단체 280여 명을 교육했다. 시는 이를 통해 생활쓰레기 감축, 재활용 실천, 환경문제 인식 개선 등 생활밀착형 환경 실천 기반을 확산하고 있다.

이용규 환경정책과장은 “마을리더 환경교육이 지역에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연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활동하는 마을리더 눈높이에 맞춘 현장형 환경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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