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이혜승 의원, “이동노동자는 필수노동자…휴식권·안전권 보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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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회 이혜승 의원, “이동노동자는 필수노동자…휴식권·안전권 보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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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유니온과 간담회... 안전지킴이 운영·무자격 대행업 관리 등 현장 과제 제시
“의회는 행정이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도록 지속적으로 촉구"
플랫폼 배달노동자 단체 ‘라이더유니온’과 간담회 현장 모습.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군포시의회 이혜승 의원이 플랫폼 배달노동자 단체 ‘라이더유니온’과 간담회를 갖고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와 안전대책 마련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배달노동자 안전교육 및 ‘라이더 안전지킴이’ 운영 △무자격 배달대행업 관리 강화 등 현장 중심 과제가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군포 지역 배달노동자들이 장시간 야외 근무로 교통안전 위험과 휴식공간 부족을 동시에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군포시 이동노동자는 시민의 생활을 지탱하는 필수노동자이지만 제도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이들의 권익 보장을 위해 2023년 8월 ‘군포시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발의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의회는 행정이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도록 지속적으로 촉구하고, 이동노동자의 휴식권과 안전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해당 조례의 실효성 점검, ‘안전지킴이’ 제도 도입, 쉼터 후보지 검토 등 후속 의정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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