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배출 DB·기술발굴·정책·R&D 공동추진
과기부 인가 탄소중립 전문기관 참여로 실효성 확보
지역 산업현장 적용 가능한 모델 발굴 박차

김해 제조업 현장의 탄소중립 전환을 실질적으로 추진할 민관 협력체계가 가동된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과 한국생산기술넷제로연구조합이 업무협약을 맺고 제조공정 배출량 데이터 구축부터 정책 발굴, 연구개발, 기술보급까지 전 과정에 대한 공동 대응을 공식화했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종욱)과 (사)한국생산기술넷제로연구조합(이사장 김억수)이 지난 21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4층 임원실에서 ‘중소·중견 제조업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연계해 김해시 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탄소중립 대응 체계 마련과 공동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제조공정 탄소배출 DB 구축, 저감 기술 발굴 및 보급 확산 ▲제조업 탄소중립(넷제로) 대응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지원 ▲연구개발 활성화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인프라 공유 ▲기타 제조업 탄소중립과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종욱 진흥원장은 “과기부 인가 탄소중립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제조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만들겠다”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협력 모델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억수 한국생산기술넷제로연구조합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양 기관 모두에 긍정적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관련 산업계·기관과의 연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생산기술넷제로연구조합은 산업기술연구조합 육성법에 근거해 설립된 연구조합으로, 중소·중견 제조업의 생산기술 넷제로 연구개발·선진기술 도입 및 보급을 수행하며 산업체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과기부 설립 인가 유일 연구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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