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림 20ha·숲가꾸기 1,087ha… 현장 맞춤형 실행
산주 참여형 산림경영 지원… 연중 신청 접수 중
기후위기 시대, 산림이 곧 자산… 양산의 장기전략 시작

양산시가 2026년 한 해 동안 총 1,107헥타르 규모에서 조림과 숲가꾸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급변하는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유림의 경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장기 산림정책의 일환으로, 조림은 20헥타르, 숲가꾸기는 1,087헥타르에서 시행된다.
단순한 산림 유지 차원을 넘어 탄소흡수원 확충과 생태건강성 회복, 지역 임업 기반 강화라는 세 가지 목표를 동시에 겨냥한 투자다.
시는 조림 대상지로는 수종 노령화로 갱신이 요구되거나 모두베기 이후 복구가 필요한 산림을 중심으로 산주 협의를 거쳐 적정 수종과 면적을 선정한다.
숲가꾸기 사업은 조림 이후 일정 기간이 경과한 임지 또는 생육환경 개선이 필요한 구역을 선정해 가지치기·솎아베기 등 구조 개선을 진행함으로써 산림의 생태적·경제적 가치를 동시 제고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사업 신청은 연중 상시 접수 중이며 산림 소유자는 양산시 산림과 또는 양산시산림조합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사업 지원을 통해 사유림 경영 활성화와 탄소흡수원 기반 확대가 동시에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림과장은 “조림과 숲가꾸기 사업은 산림자원의 경제성뿐 아니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현실적인 대응 전략”이라며 “사유림 보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미래 산림자산의 가치를 좌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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