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본부장 고상진)는 등재 2주년을 맞아 주요 성과를 점검․분석한 결과, 가장 큰 성과는 우리나라 세계자연유산 롤모델로 제주가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는 점이라면서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는 등재 1년이 세계자연유산 인지도를 확산시키는 해였다면, 등재 2년을 맞는 올해는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따른 가시적 성과들을 창출하는 해로 만들기 위해 보존-활용의 조화로운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 담당자는 등재 2주년을 맞아 괄목할만한 변화가 일어났다면서 “ 우리나라 최초이자 유일한 세계자연유산으로서 그 독보적 입지를 구축하여 국비사업에 유리한 위치에 오르게 되었고, 제주 자연에 대한 잠재적 가치가 확산됨에 따라 도민 관심이 증가하고, 도민들의 직접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제주 관광 패러다임의 변화와 제주 세계자연유산에 대한 국내외 홍보과 확산되고 있다”밝혔다.
한편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는 등재 2주년을 기념해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유산지구 무료입장 이벤트를 비롯해 도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제주 용암동굴의 신비를 체험하기 위해 마련한 만장굴 비공개구간 탐방 프로그램인 ’만장굴과 부종휴‘가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운영된다.
등재 2주년을 기념해 국내외 공모전도 다채롭게 진행되고 있다. 제1회 제주 세계자연유산 국제사진공모전, 제주 세계자연유산 기념품 공모전이 6월 16일, 6월 20일 각각 당선작을 발표함에 따라 7월부터는 본격적인 국내외 홍보에 나선다. 제주 세계자연유산센터 설계 공모가 현재 진행되고 있으며, 7월부터 한 달간, 여름 관광 성수기를 맞아 제주 세계자연유산 탐방 체험기 온라인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그 밖에 세계자연유산 등재 2주년 기념식을 비롯해 2009 거문오름 트레킹 대회, 유산지구 탐방객 1,500명을 대상으로 탐방객 만족도 설문조사,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세계자연유산 여름 캠프 등 다채로운 행사가 8월까지 계속 이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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