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연구용역(2009. 5. 21)이 완료됨에 따라 상권개발 연구 전문기관인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지원센터에 완료보고서를 검수의뢰 한 바 현지 답사 등을 통해 A, B, C 등급중 B등급인 우수한 연구성과물로 평가하였다.
이번 조사 실시한 연구 용역은 (주)신한경영법인(대표 하재은)에서 제주도내의 24개 재래시장(상설시장 11개, 오일시장 10개, 상점가 3개)에 대한 2016년까지의 시장육성 지원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으로, 특히 경쟁력이 취약한 도심 4개 소형시장(서문공설시장, 보성시장, 한림매일시장, 모슬포중앙시장)과 읍면 8개 오일시장(한림, 세화, 함덕, 중문, 대정, 고성, 성산, 표선오일시장)에 대하여 중점적인 연구가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물인 '2016 제주지역 시장육성 지원계획수립 연구' 최종보고서는 총 9장과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56쪽에 달하는 방대한 연구자료를 담고 있다.
먼저 1장에서는 '계획의 개관'을, 2장은 '제주지역 유통환경 및 여건'을 파악하였고, 3장은 '제주지역 시장현황 및 실태분석'으로 도내 24개 재래시장에 대하여 상세한 시장현황을 파악하고 입지분석, 상권분석, 경쟁 중소유통업체 분석, SWOT분석을 하고 시장의 당면과제를 도출하였다.
그리고 4장은 '제주지역 전통시장 관련 각종 조사 분석'으로 도내 24개 재래시장 상인, 일반소비자, 관광객에 대하여 각 482명, 530명, 184명의 표본수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통계분석을 하여 재래시장 마케팅믹스 요인, 우선적 개선요소, 야시장 개설의견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는데, 특히 재래시장 상인들에 대한 조사결과에 의해 재래시장 운영형태를 파악하고, 재래시장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다.
5장은 '제주지역 시장육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으로 제주지역 전체 시장에 대한 SWOT분석을 하고 제주지역 시장의 중장기 VISION을 세웠으며, 제주지역 시장의 발전목표를 수립하고 그를 위한 발전 전략(시장 환경개선 전략, 구조조정 전략, 경영현대화 전략,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전략, 관광산업 연계전략, 도시개발 연계전략, 정보화 구축전략 등)을 수립하였다.
6장은 '비전목표 달성을 위한 시장별 세부추진 전략'으로 제주지역 24개 재래시장별로 비전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추진 전략을 수립하였으며, 7장은 '대형마트와 중소유통업체 및 재래시장 관련'으로 최근에 크게 이슈화되고 있는 대형마트 출점제한 문제를 다루고, 대·중소유통상생발전협의체 구성 운영전략, 대형마트와 상생 방안(사례) 및 협력사업 발굴, 대형마트를 통한 지역 소비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전략 등을 수립하였다.
8장은 '주제별 재래시장 활성화 전략'으로 (1) 노점상 시장 내부 유치 정비 및 활성화 전략, (2)'올레'코스를 연계한 관광객 유치 방안, (3) 지역농산물 직거래장터 설치운영 방안, (4) 제주사랑상품권 발행 판매에 관한 효율적 운영관리 체계구축 전략을 수립한 후 각 주제별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였다.
마지막으로 9장은 '결론'으로 본 연구를 통해 얻은 중요 결과를 요약하여 (1) 제주특별자치도 재래시장의 발전 방향, (2) 제주특별자치도 재래시장의 유형별 발전 VISION, (3) 제주특별자치도 재래시장의 유형별 컨셉, (4) 재래시장 발전을 위한 행정기관의 조직개편과 마음의 자세, (5) 재래시장 상인의 의식개혁과 마음의 자세, (6) 시장별 활성화 방안 종합 및 소요예산을 다루었다.
이번 연구 용역은 제주지역 전체 24개 재래시장에 대한 2016년까지의 비교적 중장기적인 지원계획을 수립하였다. 각 재래시장 현장을 발로 뛰면서 파악한 생생한 현장자료들과 상인, 지역소비자,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한 1대 1 대면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수립된 각 재래시장의 실상을 바탕으로 발전 방향을 잡고 VISION을 수립하여 앞으로 진행해 나갈 길을 명확히 제시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을 것이다.
특히, 대·중소유통상생발전협의체 구성 제안, 노점상 정비방안, '올레'코스를 연계한 관광객 유치 방안, 지역농산물 직거래 장터 설치 운영 방안, 제주사랑상품권 발행 판매에 관한 효율적 운영관리 체계구축 전략 등은 독특한 연구 성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시장육성 지원계획을 추진함에는 재래시장 발전을 위한 행정기관의 조직개편이 필요하며, 행정기관의 담당 공무원은 물론 직접 당사자인 재래시장 상인들의 마인드가 바뀌어야 함을 이 연구에서는 강조하고 있다.
향후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에 실시한 연구용역 최종보고서를 활용하여 ‘09년 하반기 중에 행정시별 재래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역추진계획을 수립토록 하고, 지역추진계획을 반영한 도단위 활성화 지원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하여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