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라이온즈의 헤르손 가라비토가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호투했지만 팀의 패배로 아쉬운 결과를 맞이했다고 전해졌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가라비토는 6이닝 동안 5피안타 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3자책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가라비토는 1회초부터 타자들과 치열한 승부를 펼쳤고, 최정을 풀카운트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첫 이닝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2회말 고명준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하며 실점했고, 3회말에는 최정에게 빗맞은 적시타를 맞아 추가 실점을 기록했다.
4회와 5회에는 고비를 맞았으나 류지혁의 수비 도움과 끈질긴 투구로 위기를 극복했으며, 6회말 세 타자를 모두 범퇴시키며 퀄리티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특히 5회말 정준재의 번트안타 이후 에레디아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아 역전을 허용한 것이 패착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삼성 타선이 가라비토의 호투를 살리지 못하며 경기는 2-3으로 흐름이 기울었고, 7회말 이승민에게 마운드를 넘기며 아쉽게 마운드를 내려왔다. 투구수 88개를 기록한 가라비토는 팀의 2차전 패배 위기 속에서도 자신의 몫을 다한 투구를 펼쳤다. 삼성은 시리즈 전세를 뒤집기 위해 다음 경기에서 반등을 노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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