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아빠를 극도로 거부하며 은둔 생활을 이어가는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방송은 개천절 연휴 특집으로 평소보다 10분 빠른 시간에 시작되며, 출연 가족의 충격적인 현실이 조명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두 아들과 막내딸을 둔 부부가 출연해 둘째 아들의 갑작스러운 은둔 생활로 인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배경을 설명한다. 한 달 이상 무단결석을 이어간 아들은 하루 종일 이불 속에 숨어 지내며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특히 아이는 베란다에서 생활하며 가족과의 단절을 선택했고, 좋아하던 영어 선생님의 방문에도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나 동생을 발견한 뒤에는 인형을 빼앗고 얼굴을 긁는 등 공격적인 행동을 보였으며, 엄마에게도 주먹을 휘두르고 머리채를 잡는 폭력적인 모습을 보여 전문가는 문제 행동의 원인을 분석하게 된다.
촬영 과정에서 아빠가 엄마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기주장만 반복하는 태도가 포착되며 사태의 배경에 아빠의 억압적인 태도가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이 나온다. 오 박사는 아빠가 지속적으로 보여준 태도가 아이에게 학습된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은둔과 폭력이 반복되고 있다고 진단한다. 프로그램은 아이의 일상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며 시청자들의 깊은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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