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고향사랑기금 2026년 사업 확정…복지·청년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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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고향사랑기금 2026년 사업 확정…복지·청년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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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돌봄, 고령자 주거 개선, 청소년 문화축제 등 4개 사업 선정
계양구, 제2회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개최 / 계양구청

계양구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2026년도 기금사업을 확정하며 주민 복지와 청년·청소년 지원에 중점을 둔 정책을 추진한다.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9월 30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기금 운용계획과 2026년 기금사업을 심의·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회의에는 이동우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민간 전문가 등 총 7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주민 생활과 직결된 4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최중증장애인 활동지원 강화 ▲주거 취약 고령자 주택 개조 ▲아동·청소년 독서·문화축제 개최 ▲고립·은둔 청년 대상 가상회사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구는 이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청소년 교류 활성화, 청년 사회참여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부자 공감도를 높일 수 있는 주민 복지와 청년·아동 지원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계양구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공동체 강화의 선순환 구조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우 부구청장(위원장)은 “주민의 소중한 기부가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계양구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을 제외한 전국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은 16.5%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기부자는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온라인 ‘고향사랑e음’ 또는 전국 농협은행 창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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